9종목 529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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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7회 한·일 고교교환경기대회의 일정 및 장소가 확정됐다.
매년 한·일간에「홈·앤드·어웨이」방식에 따라 거행되는 이 대회는 올해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 9개 종목에 모두 5백29명(한국 3백42명·일본 1백87명)이 참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종목별로 2차에 걸쳐 벌어진다.
◇22일 ▲육상(하오 4시∼7시·구덕) ▲체조·농구·배구(상오 10시∼하오 8시·구덕) ▲테니스·연식정구(하오 2시∼7시·대연코트) ▲「배드민턴」(하오 2시∼7시·은하여중) ▲「핸드볼」(하오 2시∼5시·동아고교)
◇23일 ▲친선의 밤(하오 6시∼8시·구덕)
◇24일 ▲체조·농구·배구(상오 10시∼하오 8시·구덕) ▲육상·축구(하오 2시반∼8시·구덕) ▲테니스·연식정구(하오 2시반∼7시반·대연코트) ▲배드민턴(하오 2시∼7시·은하여중) ▲핸드볼(하오 2시∼5시·동아고) ▲폐회식(하오 8시반∼9시·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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