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각 살린 현장 녹음 드라머 추리극 시리즈 『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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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간미 넘치는 형사역에는 성우 최응찬씨, 시리즈의 첫 이야기 『악마의 모습』의 주인공은 TBC-TV 연속극이었던 『어머니』로 인기를 높여온 텔런트 안옥희 양이 처음으로 「라디오·드라머」에 등장한다. 이 새로운 연속극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에서의 녹음을 라디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해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구성 유열, 연출 허환.

<사진: 서울의 모 살롱에서 녹음중인 최응찬 (우), 안옥희, 허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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