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빽가 방송 최초 감각적인 싱글 하우스 대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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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집밥의 여왕`]

JTBC ‘집밥의 여왕’ 14회에서는 천명훈과 빽가가 브라이언에 이어 요리를 선보인다.

‘집밥의 여왕’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돼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최고의 집밥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은 황금 주걱을 차지하게 된다. 요리에 빠진 가요계 싱글남들이 펼치는 ‘집밥의 제왕’ 특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싱글남 브라이언, 천명훈, 빽가가 ‘자양강장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집밥의 제왕’이 되기 위해 제1대 ‘집밥의 여왕’ 이성미에게 특훈까지 받은 천명훈은 평소 건강을 생각한 요리를 즐겨 먹는다며 소꼬리찜을 선보였다. 천명훈은 손이 많이 가서 고수들도 어려워하는 소꼬리찜을 천명훈 표 요리로 재탄생시켰다. 그 밖에도 부추잡채, 굴 탕수육 등 개성 가득한 건강 보양식을 선보인 천명훈.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코요태의 래퍼로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빽가는 방송 최초로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비밀스러운 집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작가로 성공한 빽가의 집은 작은 소품 하나하나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하며, 감각적인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재활용을 활용한 멋스러운 빈티지 소품들이 손님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인 소장 중인 카메라들과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LP 컬렉션, 그리고 집안 곳곳 걸린 사진들이 마치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했다. 수십 개가 넘는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비밀스러운 작업실까지 감각적인 남자 빽가의 싱글하우스가 ‘집밥의 여왕’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싱글 라이프 17년차 노하우를 모두 담은 천명훈의 ‘겨울 보양 집밥’과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빽가의 집은 2월 8일(토) 밤 11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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