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풀려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예상"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추위 풀려’.

6일 추위가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추위가 물러가겠다.

남부 일부 지방은 눈 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동해안 지방은 밤부터 내리는 눈이 10일까지 이어지겠다.

낮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대전 4도, 세종 3도, 전주 4도, 대구 4도 등 전날에 비해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네티즌들은 “추위 풀려, 아침에 별로 안 추웠다”,“추위 풀려, 이번 겨울은 생각보다 그렇게 추웠던 적이 없었던 듯”,“추위 풀려, 그래도 독감 조심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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