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혜화여고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친구들의 수상 소감을 듣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날 상을 받은 졸업생들은 단상에서 춤을 추는 등 자신들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해 졸업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각급 학교 졸업식이 세족식, 타임캡슐 매설 등 학교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면서 후배의 송사와 졸업생의 답사를 들으며 숙연해지는 풍경은 과거에 비해 줄었다.
프리랜서 공정식
4일 대구 혜화여고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친구들의 수상 소감을 듣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날 상을 받은 졸업생들은 단상에서 춤을 추는 등 자신들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해 졸업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각급 학교 졸업식이 세족식, 타임캡슐 매설 등 학교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면서 후배의 송사와 졸업생의 답사를 들으며 숙연해지는 풍경은 과거에 비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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