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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6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할 것으로 전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갔으며 체감 온도도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4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영하 2도 등으로 예보됐다.

추위는 5일까지 계속되다가 6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풀리겠다.

네티즌들은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옷을 껴입었더니 괜찮은 듯”,“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난방비 아껴야겠네”,“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머리가 아프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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