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권총인질범 2명 징역1년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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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 김종화판사는 13일 이상호(20) 오은석피고인(25) 등 2명에 대한 업무방해및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과 피고사건 공판에서 두 피고인에게 징역1년씩을 선고했다.
이피고인등은 지난4월19일 상오11시쯤 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293의5 신세계다방에서 장난감권총으로 손님1명을 인질한뒤 자기들이 개발한 무한동력기제작비를 대라고 난동을피우다 경찰에 검거,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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