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서 3차 집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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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재일 교포 북송당시 한국인 남편을 따라 북괴에 간 일본인 처들의 본국 자유왕래운동본부는 3차 집회를 12일 하오 1시 30분 「오오사까」(대판) 국제청소년회관에서 가졌다. 「일본인 처 본국 자유왕래실현운동본부」(대표 지전문자·가명)는 지난 4월 7일 결성되어 제1차 모임을 4월 30일 일본 외무성 앞에서 가졌고 2차 모임은 5월 31일 북송선이 떠나던 「니이가따」(신석)에서 가진 바 있다. <관련기사 3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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