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외래품 단속책 중앙협의회 첫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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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정외래품시장 단속을 위한 중앙협의회 첫회의가 5일하오 대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종훈대검검찰부장(위원장)과 최석원치안국장 상공부유통수입국장 관세청조사국장 동감시국장등이 참석한 이날회의에서는 부정외래품을 취급하는자는 검거되는대로 그 명단을 공개하고 공직자의경우 소속장에게 통보하며 부정외래품판매시장및 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사찰을 강화하는등 부정외래품근절을 위한 종합대책과 협의회의 운영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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