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상오10시10분쯤 서울용산구동부이천동 한강「맨션·아파트」34동 502호 황정자씨(여·28)집에 최종환씨(30·서울서대문구불광동280)가 들어와 길이20㎝쯤의 과도로 황씨를위협, 금품을 뻐앗으려다 황씨가 『강도야』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달려온 경비원들에게 잡혔다.
범행을 저지른 최씨는 주인 황씨의 친구 한모씨(28·여)의 이종 사촌오빠로 평소 얼굴을아는 사이인데 이날 이종동생 한씨의 결혼문제로 상의할 것이 있다고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것.
27일 상오10시10분쯤 서울용산구동부이천동 한강「맨션·아파트」34동 502호 황정자씨(여·28)집에 최종환씨(30·서울서대문구불광동280)가 들어와 길이20㎝쯤의 과도로 황씨를위협, 금품을 뻐앗으려다 황씨가 『강도야』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달려온 경비원들에게 잡혔다.
범행을 저지른 최씨는 주인 황씨의 친구 한모씨(28·여)의 이종 사촌오빠로 평소 얼굴을아는 사이인데 이날 이종동생 한씨의 결혼문제로 상의할 것이 있다고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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