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선장 피습부상 자카르타서 괴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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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자카르타22일AFP동양】「자카르타」항에 정박중인 자유중국선박 「태경」호의 한국인선장 유휘완씨가 지난 20일 밤 4명의 괴한들에게 복부를 찔려 심한 상처를 입고 「자카르타」시내 병원에 입원중이다.
경찰은 유선장이 그에게 강도행위를 하려던 4명의 무장괴한을 방어하던 중 복부를 찔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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