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쥐잡는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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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0일 74년도 쥐잡기 작전계획을 마련, 오는 5월11일(하오5시)을 「디·데이」로 총4백21만3천마리의 쥐를 잡기로 했다.
올해 서울시의 쥐잡기 작전계획에 따르면 본칭에 쥐잡기 사업추진본부를, 구청에 지부를 각각 설치하고 오는 5월11일 하오5시를 기해 시내 1백3만6천9백가구를 비롯, 군부대·공공건물·양곡보관창고·식품 및 환경위생업소등에서 일제히 투약, 총4백21만3천마리의 쥐를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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