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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미혼모」질문|보사위 제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마산·서울 구로공단 등 공업단지 안의 미혼모 급증 사태를 따지고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내주 초에 국회보사위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다.
신민당은 보사위에서 정부측의 답변을 들은 다음 공업단지에 취업한 근로 여성 실태 조사단 구성을 요구할 방침이며 여당이 불응할 경우 신민당 단독 조사단 구성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일엔 건설 위를 열어 국토 개발 정책의 문젯점을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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