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벚꽃 만개 봄이 활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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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봄이 만발하는 4월 초순부터 북상하는 벚꽃전선은 중순이면 창경원의 벚꽃도 만개하며 본격적인 행락 「시즌」에 접어든다. 농촌에선 못자리만들기, 밀·보리밭의 최종북주기, 오이·호박·참회등 온상의 채소를 밭에 옮겨 심기등 농번기로 일손이 바빠진다. 이달에는 각종행사가 많다. 식목일·향토예비군의 날·신문의날·보건의날·상공의날·성년의날·과학의날·체신의날 등이 차례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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