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는 1일상오 양공숙씨(40·전모기관원)를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양씨는 지난 1월부터「디자이너」 김영숙씨(39·서울중구 필동61의5)와 정을 통해오다 지난달 26일 옥중에 있는 김응삼씨(39·한국조직개발연구소전무이사)를 대리한 김여인의 시아버지 김리복씨(60·강원도 강릉시·여관업)에 의해 고소됐으나 김여인만 구속됐었다.
김여인은 작년9월 여류작가 정연희씨(39)와 남편 김응삼씨를 간통혐의로 고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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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경찰서는 1일상오 양공숙씨(40·전모기관원)를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양씨는 지난 1월부터「디자이너」 김영숙씨(39·서울중구 필동61의5)와 정을 통해오다 지난달 26일 옥중에 있는 김응삼씨(39·한국조직개발연구소전무이사)를 대리한 김여인의 시아버지 김리복씨(60·강원도 강릉시·여관업)에 의해 고소됐으나 김여인만 구속됐었다.
김여인은 작년9월 여류작가 정연희씨(39)와 남편 김응삼씨를 간통혐의로 고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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