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합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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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고급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임직원에 대한 새마을 교육이 1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 수원의 새마을 지도자 연수원에서 실시된다.
교육 대상은 ▲1급 41명 ▲2급 5백53명 ▲3급 4백38명 ▲교육구청장·교육장·공무원 교육 기관 교관 3백23명 등 공무원 1천3백55명과 국영기업체 임직원 3백30명 등 총 1천6백85명이다.
교육은 6박7일간으로 전원 합숙 훈련을 실시하며 강 사진은 최규하 대통령 특별 보좌관·김용식 통일원장관·김용기·유달영씨 등이다.
1인당 교육비는 2만5천원으로 총 소요 예산은 4천2백만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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