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권 최종분 사용계획 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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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 특파원】대일 청구권 자금 최종 사용분 9천9백77만2천「달러」에 대한 사용계획이 20일 하오 일본외무성에서 우용해 공사와「니까나기」일본외무성 경제협력국장사이에 조인됐다.
제9, 10차(74, 75년) 사용분이 될 이 자금은 무상 5천8백25만2천「달러」, 유상 4천1백52만「달러」로서 포항제철에 4천1백52만「달러」, 과학교육부문에 5백35만「달러」, 원자재 조달에 3천6백만「달러」, 농수산 부문에 4백96만「달러」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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