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반군 정 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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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산티아고 (칠레) 18일 사태】수 십명의 「칠레」국민들은 19일 거행된「으세·트하」 전관방 감의 장례 식장에서 신 군사정권집권이후 최초의 공개적인 반정부 「데모」를 벌었다.
버마 동북 지역에 삭천 중공군 침투 미지서 보도
【워싱턴18일 합동】 중공은 최근 「라오스」 주둔 중공 군을 철수시키는 대신 「버마」『백기』공산주의반란군을 지원키 위해 수천 명의 중공 군을「버마」동배지역에 침투 시켰다고 미국의「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 지가 「방콕」 외교관들의 말을 이용,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방콕」 발신기사에서 일부 외교관 들은 약9천명이상의 중공 군이 현재「버마」영토에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같은 움직임을『새로운 사태 발건』 으로 중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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