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개도국 포함|국제회의 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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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브뤼셀=외신종합】 서방 12개 주요 석유 소비국들은 지난달의 「워성턴」 석유소비국회의의 결의에 따라 「브뤼셀」에서 「에너지」 조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세계석유 위기해결을 위해 3개월 이내에 「아랍」 산유국 및 개발도상국과 협상을 갖기로 하는 등 광범위한 문제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달의 「워싱턴」 회담에 참석했던 미국·「캐나다」·일본·「노르웨이」를 비롯, 「프랑스」를 제외한 구공시 (EEC) 8개국 등 모두 12개국 고위관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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