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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폭우 내리는 실험실 만들어 품질 테스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코베아는 국내 캠핑, 등산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캠핑 브랜드들과 경쟁하고 있다.

비젼코베아의 코베아가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캠핑용품부문 대상을 차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비젼코베아는 휴대용 가스버너로 사업을 시작해 2001년 텐트 및 캠핑용품으로 확대했다. 회사 측은 성장비결로 제품개발과 품질관리를 꼽았다. 주력 상품인 가스스토브와 버너, 랜턴은 모두 자체 생산하고 있다. 또 텐트 완제품의 품질테스트와 누수 등을 체크하기 위해 ‘레인 테스트실’을 운영 중이다.

 비젼코베아는 지난해 제품 A/S와 CS부분을 중점 관리했다. A/S 접수 이후 3일 안에 완료해 처리기간을 단축시켰고 CS 응대율도 평균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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