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에 도룡뇽 화석, 7천5백만년 된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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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몽고「고비」사막으로 과학탐험에 나선 소련·몽고 합동 고생물 조사 대는 7천5백만년 된 두 작은 도룡뇽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보고.
길이가 70∼80cm인 두 도룡뇽의 유해는 싸움을 벌이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는데 옛날「고비」사막의 강과 호수들에 서식했던 이들 도룡뇽의 생시의 무게는 20내지 25kg이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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