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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숫자 '123456'…2위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됐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20일(현지시간)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발표했다

매년 최악의 비밀번호 분석 결과를 내놓는 스플래시데이터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수백만건의 사례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2012년 2위를 차지했던 ‘123456’이‘password’를 제치고 최악의 비밀번호로 선정됐다. 유출 가능성이 큰 비밀번호들의 공통된 특징은 연속 숫자열이나 문자열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최근 신용카드회사들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내 비밀 번호도 저기 있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빨리 바꿔야겠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사람들 생각이 거기서 거기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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