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흥 심포지엄, 8일 한국문인협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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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문인협회는 3월8일 문예중흥을 위한「심포지엄」을 갖는 한편 3월말께는 시 낭독 회와 문인 극을 곁들여 개최한다.
이러한 사업계획은 23일 이사장단 및 분과회장단 사이에서 결정된 것인데「심포지엄의 주제는 문예진흥원장 곽종원『문예중흥과 민족문화계발』을 발표한다.
그리고 발제 강연은 일반적 민족문학론에 있어 문덕수 정창범 이형기씨 등 3인이 맡은 외에 특별히 아동문학과 교육과의 관계에 대한 이원수씨 및 시조문학에 대한 이태극씨의 강연이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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