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수거지역 넓혀 변두리 24개동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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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3일 오물수거지역을 금년부터 변두리 24개동 6l개 통으로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쓰레기와 분뇨처리에 큰 불편을 겪어온 l만5천2백여 가구 7만9천여 명의 주민들은 올부터 시 당국의 오물수거 혜택을 받게됐다.
넓혀진 수거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 ▲면목2동3통 ▲동3동4통 ▲동4동1,7통 ▲상봉동 2통 ▲중화동1, 2, 4, 5, 12통
◇성동구 ▲화양동15, 19통 ▲중곡동1, 2, 5, 7통 ▲구의동2, 3, 4, 8, 19통
◇도봉구 ▲창동5. 8, 19통 ▲상계3동 14, 15, 16, 17통
◇서대문구 ▲상암동4, 5, 6, 7, 8통
◇영등포구 ▲가리봉동2, 3통 ▲시흥1동7, 8통 ▲개봉동2, 3, 10통
◇관악구 ▲봉천1동26, 27통 ▲동2동18, 19. 21, 25, 26통 ▲동4동1, 2통
◇은평 출장소 ▲불광2동 12, 13통
◇천호 출장소 ▲거여동5, 6, 7. 8통
◇영동출장소 ▲청담동3. 11통 ▲신사동2, 6통
◇양서출장소 ▲공항동 9통 ▲화곡동 2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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