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 협력 확대 방안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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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오는 3월 「파리」에서 열리는 제7차 IECOK(대한 국제 경협체)총회를 계기로 서독·「오스트리아」 등 주요국과 개별회담을 가져 대「유럽」경협 확대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1일 관계 당국자는 외자 도입의 일·미 치중을 지양하고 경협의 다변화를 기하기 위해 3월의 IECOK 총회 직후 대표단이 서독·「이탈리아」·「프랑스」·영국·「오스트리아」 등지에 순방, 대한 경협 확대를 교섭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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