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태등 3국에|일, 내월 조사단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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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 통상성은 오는 2월초에 한국·「인도네시아」·태국 등 3개국에 조사단을 파견, 일본진출기업의 문젯점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일본경제신문은 16일「다나까」(전중각영) 수상이 방문중인「인도네시아」에서 반일폭동이 발생하고 특히 일본기업이 비난의 대상이 된데 충격을 받은 일정부가 기업의 해외투자 태도방식 등을 재검토 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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