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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브라질행 "밀라노 접고 월드컵 응원 간다…어떤 방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무한도전 브라질행’.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브라질로 떠난다.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서다.

16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2014년 6월, 개최되는 브라질월드컵 응원차 브라질 현지를 찾을 계획이다.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응원단’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어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국제대회를 응원할 것이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중 누가 브라질행 비행기를 탈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응원을 할지도 모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베이징에 가서 현지 응원을 펼친 것은 물론 핸드볼 및 체조 경기 중계를 했다.

올해 브라질월드컵에서 ‘무한도전’팀이 어떤 활약으로 현지 교민들과 감동의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브라질행, 밀라노는 접었나 보네”,“무한도전 브라질행, 정말 기대된다”,“무한도전 브라질행,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것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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