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공 항공협정 내주에 초안작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9일AP합동】「오오히라·마사요시」 일본외상은 9일 일본정부가 중공과 체결할 민간 항공협정의 일본측안을 내주 말까지 성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통한 소식통들은 일본정부가 중광과의 민간항공 협정체결을 위해 일본과 대판간을 운행횟수를 줄여 정기 운행하는 새로운 항공회사를 설립하고 현재 일본항공(JAL)이 취항하고 있는 「오오사까」∼대북 간의 항로는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