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성 죽산면에 복합 레저단지 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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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경기도는 16일 안성시 죽산면에 대규모 복합 레저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합레저단지는 죽산면 당목리 146만㎡ 에 들어서며 중국 선양 만순달그룹 유한회사와 ㈜서해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비 7000억원 가운데 만순달그룹이 3000억원, 서해건설이 4000억원을 투자한다. 콘도미니엄과 캠핑장, 골프장(9홀) 등이 들어선다. 2015년 말 착공해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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