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역살 도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4일 낮1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52앞 골목길에서 서울7아9551호 삼륜차(운전사 황재곤·24)가 길에서 공놀이를 하던 강승록군(18·삼선기업공원)을 치어 숨지게 했다. 운전사 황씨는 사고가 나자 차를 버리고 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