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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수출 목표 43억 달러 책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74년도 수출목표를 작년보다 32% 늘어난 43억불, 수입을 50억불 선으로 잡고 있다.
금년 수출은 석유위기·세계 경기 하락으로 작년보다 신장율이 크게 떨어질 것이나 수출단가의 상승 등을 감안, 43억불 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수입은 석유 수입량이 확정 안돼 아직 유동적이지만 원자재 확보 등을 위해선 최소한 50억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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