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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 모두 41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9회 고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는 최종일 대회신기록 15개(국민교부10개 포함)를 추가, 모두 대회 신 41개(국민교부26개 포함)를 세운 가운데 28일 태능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됐다.
이로써 금년 두번째로 실시한 공식빙상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이 없는 흉작을 남겼다.
여고부의 김영희(숭의여고) 여중부의 주미례(한샘)남중 김재준(서울체육)남고 김흡(경희고) 및 남대부의 박성현(경희대)등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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