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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정두수씨-『작사 법』을 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가슴아프게』『목화아가씨』『물레방아 도는데』『공항의 이별』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를 해왔던 정두수씨가 10여년 동안의 작사활동을 정리하는 뜻에서 『알기 쉬운 작사법』이라는 책을 펴냈다.
중견시인 정공채씨의 실제로서 한때 시인을 지망했다가 대중가요작사가로 방향을 바꾼 정두수씨는 작곡가 박춘석씨와 「콤비」를 이루면서 남진 이미자 등의 「히트·송」을 도맡다시피 작사해왔다. (세광출판사간·사륙판·3백71페이지·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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