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12개 부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통합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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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 등 12개 정부 부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가족통합지원센터로 개편하고 10개 시범센터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센터 사업을 방문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이중언어 교육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여성가족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법무부)에서만 받을 수 있던 한국어 교육은 3월부터 각 지자체가 지정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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