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진귀한 신발 구경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바타 신발박물관에는 전세계에서 수집한 진귀한 신발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는 고대 이집트 샌달에서 부터 유명 여배우 마를린 몬로의 하이힐, 홍콩배우 양가휘가 신었던 신사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밖에도 전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노란색 부츠, 1730년에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도자기신발, 고대 인도인들의 신발, 눈 위에서 신기 위해 날카로운 못이 달린 옛날 스노우 부츠 등도 전시되어 있다. 신발전문 박물관인 이곳에는 약 1만2000점의 신발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큐레이터인 엘리자베스 셈멜핵이 맥도날드 만화 주인공의 신발을 들어 보여주고 있다. 전족을 하던 옛 중국여성들이 신던 신발들이 가지런히 모여 있다. [신화=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