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파티」, 한·일 우호 해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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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 13일 AFP동양】일본의 민간 및 기독교 여성 단체들은 13일 일본 안의 여행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기생 「파티」를 주선함으로써 한·일 우호 관계를 해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일본의 22개 여성 단체들로 구성된 한 위원회의 대표들은 이날 동경에 있는 국제 여행사 협회에 대해 일본 여행사들이 한국에서 보여주고 있는 행동에 대해 항의를 제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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