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영화 페스티벌 프랑스 문화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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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프랑스 문화관은 73년도「프랑스」연기「페스티발」올 1일∼23일 (매일 하오4시30분· 6시30분· 8시30분) 동우 화랑에서 갖는다.
또 이 영화제의 초대상영을 7일 하오6시 조선「그탠드·을룸」에서 갖는 작품은「필립·라브로」감독에「강· 루이· 트렝티냥」「드미니크· 산다」주연의 『명백한 이유없이…』.
이 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은 모두 13편으로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감독)
『베니토·세레느』 (세르즈·룰레) 『잘못 주어진』 (세르지으·고비) 『생애』 (큘로드·소테) 『막스와 그절강수』 (쿨로드·소데) 『명백한 이유없이』 (필립·라브로) 『전락』 (에두아르·룬츠) 『대지의 빛』 (기·질) 『개를 위한 발라드』(제라르·베르제) 『모험자들』 (로베르·엔리코) 『푸줏간』 『암사슴』 『부정한 여인』 『짐승들은 축어라』 (이강 클로드·샤브를).
입장료는 성인 1백원,학생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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