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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어문 연구』창간, 한자 문제 특집|『화폐계』·『시사일본어』도 월간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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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계간 『어문연구』, 월간 『화폐계』, 월간 『시사일본어연구』 등이 최근 각각 창간됐다.
한국어문교육연구회(회장 이희승)가 기관지로 내는 『어문연구』(일조각간·국판·108면·2백원)는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에 관한 연구논문·조사보고문 등을 실으며 가을 창간호에는 「교육·국어한자」(유봉영), 「한자교육의 필요성」(이숭령), 「한문자병용론」(이가원)등을 수록했다.
월간 『화폐계』(화폐계사간·사륙판·81면·2백원)는 요즘 한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화폐 전문지. 12월 창간호에는 「당백전고찰」 「한국화폐소사」 「코인제조의 발달과정」 「화폐의 시가결정요소」 「한국화폐시가변동표」 등을 실었다.
월간 『시사일본어연구』(시사일본어연구사간·사륙배판·110면·2백90원)는 일본어를 중심으로 한 시사지. 일본어의 향상과 연구를 돕는 강좌를 마련한다. 12월 창간호에는 「일본은 아시아의 적이냐 구세주냐」 「현대 일본문학 명작순례」 「특수기술 용어해설」 등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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