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민 국회의원|심봉섭씨 즉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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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 심봉섭씨(43·서울 성동구 신사동 166의1)가 행패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4일 즉결에 넘겨졌다.
심씨는 13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효자동 1 청와대 앞길에서 술에 취해 새끼와 담배꽁초·라면 부스러기 등을 들고『대통령에게 보여 주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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