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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새 문고본-「교학 신서」5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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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교학사는 새 문고본 「교학 신서」를 기획, 최근 첫 5권을 냈다. 모두 조국과 민족을 걱정하고 인생과 철학을 논하는 현대인의 교양서로 엮었다.
①『민족의 향기』(이은상 저) ②『조국의 앞날을 생각하며』(안병욱) ③『인생과 종교』(강원룡) ④『한국인의 재발견』(이어령) ⑤『가치생활이 추구』(지명관). <교학사간·문고판·각 권 2백여 면·각 2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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