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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결전 임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카이로16일 AFP동양】개전11일째로 접어든 중동전쟁은 16일 하루종일 「시나이」반도전선과 「시리아」전선에서 「탱크」 및 공군기틀 투입한 공방전이 가열화 했으며 「이스라엘」인 특공대의 「수에즈」운하 서안 「이집트」군의 「미사일」기지기습작전과 「이집트」군의 「이스라엘」군 후방기지공격반전으로 후방 교란작전의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이집트」군과 「시리아」군은 「이라크」 및 「요르단」군과 함께 연합전선을 형성, 대열을 정비하고 「시나이」반도와 「골란」고원 양대 전선에서 「이스라엘」군과 일대결전을 전개할 태세를 갖추었는데 군사전문가들은 양쪽병력 10여만 명과 「탱크」 및 장갑차 수백 대가 집결되어있는 「시나이」반도사막중앙전선에서 건곤일척의 결전이 임박했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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