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16일 AP합동】「골다·메이어」「이스라엘」수상은 16일 『「이스라엘」은 「아랍」국들과의 전투가 계속되는 동안은 어떤 형태의 휴전협상에도 응하지 않고 적을 격퇴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메이어」수상은 이날 「사다트」「이집트」대통령의 조건부 휴전안이 나온 얼마 뒤 「이스라엘」의회(크네세트)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중동의 휴전은 「아랍」국들의 군사력이 완전 붕괴된 후라야 성취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스라엘」은 실종자를 포함하는 모든 「이스라엘」포로의 송환을 규정하지 않는 휴전협정에는 결코 조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어」수상은 또 의회연설에서 「이스라엘」특공대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에즈」운하를 건너 「이집트」의 「포트사이드」항 부근에 있는 적의 지대공「미사일」기지 및 포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메이어」수상은 그녀의 연설에서 「아랍」국들이 현재 80만의 지상군, 4천8백10대의 「탱크」, 1천25대의 항공기를 대「이스라엘」전에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미국의 지원에 감사하나 우리는 외국군대가 직접 우리를 위해 전투에 참가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메이어」수상은 또 「요르단」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후세인」왕이 「시리아」에 군대를 파견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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