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함대 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7일 AP합동】「아테네」 해역에 정박 중이던 미 해군 제6해군 소속 기동함대가 7일 지중 해상의 「크레타」도를 향해 「아테네」항에서 발진했다고 미군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미 국방성은 중동전 재발 이후 미 해군이 취한 이 첫 조치에 관해 일절 논평을 거부했다.
「크레타」도를 향해 항진중인 기동함대는 항무 「인디펜던스」호를 호위하고 있는 3척의 구축함으로 편성되어 있다고 보도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