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미망인 「질로」 여사 데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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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피카소」의 아내이자 수제자이기도 했던 「프랑솨·질로」 여사가 「피카소」가 사망한지 꼭 반년만에 다시 사랑에 젖어 「캘리포니아」 해변을 거닐고 있다. 상대는 소아마비「백신」을 만들어 낸 「소크」박사. 『「피카소」와 살으리』라는 「베스트·셀러」를 펴내기도 했던 「프랑솨·질로」 여사는 이제 신판 『「소크」와 살으리』라고 쓰기라도 할 만큼 행복한 표정이다. 【파리·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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