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cctv 집내부에 설치…"싱글녀가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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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집밥의 영왕`]

‘이지혜 cctv’.

이지혜의 집에서 의문의 cctv가 발견됐다.

8일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별에서 온 미녀’ 특집편 녹화에 낸시랭, 이지혜, 사유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라 자부하며 대표 먹거리 ‘닭’을 소재로 집밥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지혜의 집에서 cctv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안의 누군가를 감시하기 위해 쓰인다고 해 궁금증은 커졌다.

이지혜는 “감시 대상은 애완견 3마리다”라며 “휴대전화와 cctv가 연결되어 외출 시에도 강아지들을 돌볼 수 있다”고 애견 사랑을 전했다.

또 이지혜는 싱글녀들의 연애코치로 나서 이성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노출이 많지 않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한다”며 “입은 옷만 봐도 이 여자가 고귀한 여자라는 것을 상대방 남성이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지혜의 내 남자 사로잡는 스타일링 비법은 8일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공개된다.

이지혜 cctv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혜 cctv, 애견사랑 대단하다”,“이지혜 cctv, 혼자 사는 사람도 필요하다”,“이지혜 cctv, 나도 하나 갖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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