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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영 저 『유태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여류방송인 문숙영씨가 유태인의 과거와 현재를 파헤친 책 『유태인』을 펴냈다. 저자는 『책을 즐겨 읽다가 유대인에 몰두하게 되어』이 책을 쓰게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시조「아브라함」에서부터 「뮌헨올림픽」「게릴라」사건에 이르기까지 유대인의 걸어온 길을 7장으로 나누어 싣고있는 이 책은 많은 인용과 함께 여러 각도에서 다루려는 저자의 성실한 비판정신을 엿볼 수 있다. <문조사 간·문고판·2백61페이지·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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