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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시장」자진 폐쇄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편 외래품을 팔아오던 서울 남대문시장의 속칭「도깨비 시장」인 중앙동상가C동·E동 지하점포 상인 7백50여명은 22일 하오 모임을 갖고 외래품을 국산품으로 대체, 국산품시장으로 바꿀 때까지 시장을 폐쇄키로 결의했다.
상인들을 이 결의에 따라 이날 하오부터 출입문「셔터」를 내리고 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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