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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외제화장품 밀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경은 20일 가짜외제화장품을 서울 도깨비시장 등에 팔아온 김용옥(41·여·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오금리) 등 여상인 3명을 보건범죄에 관한 특별조치 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 가짜화장품을 넘긴 제조업자 최원복씨(35·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월초부터 최씨가 만든 가짜 미제화장품 「올리브」유 「로션」「파운데이션」등 모두 12만여개(시가 1천3백90만원)를 서울 남대문시장 등에 팔아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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