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의 정치자금 최소 1억5천만 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치자금모금을 맡고있는 전경련 상의 무협 등 3개 민간경제단체 관계자들은 20일 상오 시내 국제 「호텔」에서 회합을 갖고 ①하반기 정치자금 모금을 9월 하순에 착수하며 ②하반기의 모금액은 최하 1억5천만 원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단 ③이번 모금에서 상반기모금대상 기업은 제외하며 ④새로 금융계 보험계 증권계를 포함시키고⑤이밖에 일반기업 74개 업체를 모금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윤태섭 전경련 전무, 김현기 상의전무, 박근효 무협상무 등 3명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