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강도사건 공범 1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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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부평 권총강도사건의 공범으로 수배 중이던 이서하(37·서울 관악구 흑석동68)를 검거, 부평경찰서에 넘겼다.
이는 지난 8월1일부터 김태즉(30·서대문구 홍제2동64), 기도영(21·영등포구 본형379의31) 등과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3가57 유모여인(40)집을 빌어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리고 지난 8윌 1일부터 16일까지 신문에 「호텔」종업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 뒤 모여든 여자들을 중구 무교동 「모나코·살롱」등에 팔아 넘기다 시민의 신고로 16일 하오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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